김정대 구미시청 회계과장 명예 퇴임 행사가 지난 28일 가족, 지인, 동료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맥에서 조촐하게 개최되었다.
김정대 과장은 지난 1973년 4월 15일 금릉군 개령면사무소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딘 이래 지난 1978년 구미시 개청과 함께 전입, 공보계장, 계약구매계장, 시정계장, 선주원남동장, 문화공보담당관, 과학경제과장, 세무과장, 교통행정과장 등을 거쳐 회계과장으로 재직했다.
ⓒ 중부신문
김 과장은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모범공무원 등 시장 표창 5회, 자랑스런공무원 등 도지사 표창 2회, 대민봉사행정 등 장관 표창 2회, 정부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여받았으며 현재 구미보건소 보건행정과 전염병관리담당인 부인 손춘애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 중부신문
이날 퇴임 행사에서 김재홍 구미부시장은 “김정대 과장님의 부지런한 삶, 공적으로는 엄격하고 사적으로는 너무나 인간적인 삶을 실천해 오신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이 후배 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재치 있는 삶이 우리 공직사회에 윤활유 역할을 해 오신 것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또, 김 부시장은 “열정이 넘친 삶, 공직의 길에 충실하셨던 과장님의 삶은 우리 동료 공무원들의 마음에 늘 남아 열매와 알곡을 맺게 하는 힘이 되고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부신문
김정대 과장은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무난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공무원들의 사랑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과장은 “지금 생존해 계시지는 않지만 지난 6.25 전쟁때 아버님이 전사하신 후 청상의 몸으로 모진 고통을 감수하시면 훈육해 준 어머님께 감사드리고 부부공직자로 성격이 급한 저를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와 모든 식구들게 지금까지 못했던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 과장은 “이제 비록 공직에서 물러나지만 앞으로도 더 깊은 애정을 가지고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주석 기자)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중부신문
@
ⓒ 중부신문
@
ⓒ 중부신문
@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