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3년간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도서구입비 50억 원을 지원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활성화 3개년 사업(2008년∼2010년)의 하나인 장서 질 개선 사업으로 연초 초, 중, 고, 특수학교 970교에 30억 원 예산 지원을 마무리하였으며, 2010년도 하반기 647교에 도서구입비 20억 원을 추가로 지원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학생 1인당 장서수가 23권으로 2009년에 비해 평균 2권 늘어났으며, 전국 평균(16권)보다 7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증도서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한 20교를 선정해 4천 만 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책이 가득한 학교도서관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 기증도서 우수학교로는 초등학교 10개교(오태초, 포항원동초, 옥계동부초, 효자초, 일월초, 영주서부초, 왕산초, 지보초, 사벌초, 벽진초) 중학교 5개교(형남중, 인동중, 상주중, 인평중, 울릉중) 고등학교 5개 교(오상고, 신라고, 풍산고, 영덕고, 청송고) 등 모두 20개 학교가 선정됐다.
경북교육청 이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창의·인성 및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해 독서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서구입비 지원 이외에 토론, 글쓰기 등 독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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