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묘년 새해 풍년농사와 함께 경북의 모든 농업인과 조합장님 그리고 임직원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먼저 구제역 발생으로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내 구제역을 완전 퇴치하고, 청정국 지위를 조기에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는 신묘년 새해부터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본부장으로서 "희망찬 경북농협", "1등 경북농협"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운영방침에 대해서는 먼저, 농업인 중심의 건실한 지역농협 육성에 앞장서는 경북농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 농협이 지향하는 목표와 당면과제를 명확히 숙지하고 그 해결을 위해 경북농협이 앞장서야 하겠습니다.
셋째,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건강한 경북농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넷째, 상하간, 계통간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농민단체와 대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야 합니다.
맹자 공손추하에 "天時不如地理, 地理不如人和"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이 도움을 주는 시기는 땅에서 주는 이득만 못하고, 땅에서 주는 이득은 사람의 인화만 못하다는 뜻으로 인화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서로 기쁜 마음으로 협력하지 않으면, 아무리 천시와 지리적 조건이 좋아도 그 힘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일치단결 하면 능히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인화의 시작은 현장에 있고 일선을 중요시하는 데 있으며 모든 것의 해답은 항상 현장과 일선에서 찾아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선 중시의 현장 경영으로 "농협다운 농협", "신뢰받는 농협", "하나되는 농협"을 우리 경북농협이 앞장서 만들어 갑시다.
2011년은 우리 농협이 출범한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또 다른 50년을 준비해야하는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21세기 성장 가능성 1순위가 농업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농업 환경은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 동안 우리 농업의 발전과 함께 해 온 우리 경북농협은 앞으로 50년의 새로운 성장의 KEY를 찾아 실천하여야하며 우리 농업의 미래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는데 웅도 경북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모두가 지혜를 모으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하며,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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