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23개 시·군의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250개소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지점은 공장 및 산업지역 60개소, 공장폐수유입지역 12개소, 폐기물적치 및 매립소각시설지역 65개소, 광산지역 19개소, 어린이 놀이터지역 14개소, 교통관련시설지역 20개소, 토지개발 지역 25개소 등 과거 또는 현재, 토양오염 우려지역이 대상이다.
조사방법은 토양오염실태조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시·군 토양 업무담당자들에게 토양시료채취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하여 pH와 토양오염 우려기준 21개 항목인 중금속, 유류, 유기용제(TCE, PCE)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토양오염실태를 파악,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며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은 해당 시·군과 별도로 정밀조사를 실시, 오염 원인과 범위 등을 파악해 토양정화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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