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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종식이후 ‘한우농업대학’ 큰 인기
구미시농업기술센터 11월 26일까지 운영
질병치료, 고급육 생산기술교육 외 현장 방문 등
2011년 04월 12일(화) 01:44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 운영하는 ‘한우농업대학’이 구제역 종식이후 지역 한우농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우농업대학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강해 오는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25회 실시하며, 69명이 참여하고 있다. 운영취지는 미래 구미농업을 짊어지고 나갈 유능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문 농업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습 등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최고 수준의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 최고전문가, 권위자로 구성하여 한우 질병관리 및 치료, 축산분뇨 자원화, 사료작물 재배기술, 한우 번식자애 및 인공수정 등 고급육 생산기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선진농장 및 우수한우 브랜드 단지 현장 방문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대학은 2008년부터 시작해 수박과정 45명 수료, 2009년에는 친환경 과정 54명이 수료했으며, 2010년에 한우과정을 운영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우과정은 농가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수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우과정 기초반을 개설, 심화반도 개설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농업대학 한우과정을 수료한 분들을 대상으로 한우연구회를 조직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지역 한우 명품화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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