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생활정치 구미텃밭 포럼 결성식 개최 예정
일부 도·시의원,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 지향”
2011년 04월 12일(화) 02:50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도 생활정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권력을 위한 정치, 정당을 위한 정치에서 벗어나 생활을 위한 정치, 주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지혜와 희망을 모으자는 분위기다.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회장 황선조)이 수면위에 떠 올랐다.
현재 시군구 단위 21개 지역이 연합회에 가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근에는 (가칭)생활정치 구미텃밭 포럼 결성 준비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결성되었다.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생활아카데미 주최, 생활정치 구미텃밭 포럼 결성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는 일부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관심 있는 시민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결성식은 회장단 구성,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윤종호 (가칭)생활정치 구미텃밭 포럼 결성 준비위원장은 “생활정치는 평범한 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정치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정치이다”며, “구미 텃밭에도 생활정치가 정착되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망했다.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은 지난해 초 생활정치아카데미에서 출범시켰다.
생활정치아카데미(서울 마포구 소재)는 ‘지방정치를 바꾸는 힘’이란 슬로건을 통해 지방정치인 교육과 지역 세미나를 진행해 정당과 지역을 넘어 정치인을 양성하고, 정치대안을 모색하는 등 한일 지방의원 세미나 등 국제 교류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취지는 △주민에 의한 주민의 정치 지향 △정책대안과 실천의 생활정치를 지향 △정당, 이념, 지역주의를 넘어서는 소통과 화합 지향 △지방화와 지방자치의 강화로 글로컬(Global +Local)에 정신을 지향 △지역밀착형 풀뿌리 지도자 양성에 노력한다는 것이다.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은 현재 전국 289명의 기초 및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전직 지방의원 300명 등 6,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구미지역 외 30여개 지역이 결성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