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승 원장 이임, 박은호 원장 취임
김 원장 “그동안 감사”, 박 원장 “문화발전에 최선”
2011년 04월 19일(화) 03:1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문화원 제4,5대 원장 이임식 및 제6대 원장 취임식’이 지난 13일 문화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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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대호·변우정·전인철·심정규 도의원과 임춘구·강승수·이명희·김상조·김춘남 시의원, 황보걸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김교승 원장이 이임, 박은호 원장이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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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승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제 4,5대를 이끌어 오면서 그동안 많은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 회원들이 구미문화 발전에 더욱 힘 써 줄 것으로 믿으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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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호 원장은 취임사에서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와 젊음, 첨단문명과 조화를 이루면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문화를 개발하고 공존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선비문화센터 건립, 한국문화의 원류인 선산의 선비문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양보의 미덕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아량, 포용과 조화 등을 존중하는 정신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고장의 계승되고 보존, 전승 되어야할 문화적 유산들을 찾아내고 가꾸어 나가는 막중한 사명과 우리고장의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더불어 다문화시대에 전통문화와 다문화를 잘 조화시키고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박은호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김교승 원장의 공적을 높이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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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승 원장의 주요공적은 11개 분원 설립과 회원 800여명 증원, 일본오쯔시와, 중국장사시, 심양시 자매결연 도시와 국제문화교류 공연, 안동문화원과 문화교류협약서 체결, 경북 풍물대축제 출전 일반부 장원 2회, 청소년부 장원 3회 달성, 구미문화원 지원육성조례 제정,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및 구미문화 서적 총 24권 발간 등이다.
이날, 김교승 원장은 경북도지사 감사패, 구미시장 공로패, 국회의원 표창장,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장, 구미문화원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은호 신임원장은 2003년부터 8년 동안 구미문화원 부원장을 맡아 그동안 김교승 원장과 구미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해 왔다.
특히, (사)한국전례원 경북지원장, (사)담수회 구미지회장, 구미시 행정동우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전통의례 시연(금혼식) 등 전통문화 계승에도 일조했으며, 구미문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품고 있는 문화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박 원장(72세)은 김숙화 부인과 슬하에 2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선산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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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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