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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강사, `희노애락 인생이야기\'
제29회 야은아카데미
2011년 05월 03일(화) 02:41 [경북중부신문]
 
 제29회 야은아카데미가 지난 달 27일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 강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송인 겸 요리전문가인 빅마마 이혜정 강사를 초빙, ‘희노애락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구미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보컬 동아리 New Village(새마을)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다함께 박수를 치면서 같이 노래도 흥겹게 불렀다.
 이날 특강에서 이 강사는 인생 레시피로는 결혼 후 15년을 집안에서 살림만하고 전업주부로 살았는데 어느 날 문득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잘 할 수 있는게 있을거다. 도대체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시작한게 요리였다고 밝혔다.
 이 강사는 내가 지금 이 나이에 뭘하겠나 라는 생각은 아예 떨쳐버리고 뭐든지 생각날 때 지금 당장 시작하고 내 인생은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자기가 할 수 있는 뭐든지 표현하면서 항상 자기 중심에 서서 당당하게 살아가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임을 잊지 말고 세상으로 내가 다가갈 때 그 세상은 나를 받아준다고 말했다.
 2시간 가까이 시민들과 함께한 이혜정 강사는 특유의 입담으로 시민들에게 웃음과 함께 유익한 강의를 마무리 했다.
 한편, 엄상섭 원장은 "오는 5월 25일은 가발공장 직공에서 미국 육군소령과 하버드대 박사까지 다양한 경험이 있는 서진규 강사를 초빙,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을 예정"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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