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8일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건립 추진위원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군은 최종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고, 도입시설과 규모 등을 확정해 사업추진을 가속화했다.
낙동강 호국평화공원은 호국기념관, 호국광장, 야외체험장, 자고산 전망대, 문화갤러리의 5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국기념관에는 전시관, 전투와 평화 체험관, 4D영상관, 세미나실, 체험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차별화되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특화했다.
야외체험장에는 다목적 체험실과 왜관-다부동 전투체험장, 서바이벌 게임장, 군막사캠핑장 등을 도입하여 특색있고 다채로운 야외 체험코스로 구성하여 대규모 수련회, 청소년 안보체험 캠프, 가족단위 캠핑장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고산 전망대에는 한·미우정의 공원으로 조성하여 전망대, 낙동강방어선 전투상황도, 미군 학살사진, 미군학살 형상화 조형물을 설치하여 한·미 혈맹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미군과 미국인 관광객을 집중 유치할 계획이다.
칠곡군에서는 왜관-다부동 전투 격전지 순례길 조성,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관호산성개발, 6.25전쟁 스토리텔링 전국공모전, 유물기증운동 캠페인 전개 등의 연계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장세호 칠곡군수는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은 범 국가적필요 사업이며, 칠곡군 브랜드화와 신성장 동력의 핵심 사업이다. 낙동강 호국평화공원이 각종 연계사업과 같이 준공되는 2013년에는 칠곡군 전역이 국제적인 호국평화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