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통한 기업사랑, 지역사랑 실천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장,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외 시설 방문
2011년 05월 11일(수) 03:3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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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가 현장방문을 통해 한층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가 취수원 임시보 유실로 인한 상수도 중단사태와 관련해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장 임시보에 긴급 현장 방문했다.
이와관련해 위원들은 지난 8일에도 광역상수도 해평 취수장에 취수를 위한 가물막이가 50미터 가량 붕괴된 사고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구미시의회는 한국수자원공사측에 이번 단수사태로 인한 기업체 및 수용가의 피해에 따른 보상대책과 예고 없는 단수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집행부와 적극 협조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급수 대책을 마련하고, 사고현장 2차 복구 시 완벽하게 해 붕괴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 161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상임위원회는 구미과학관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환경자원화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의 특징은 회기 중 의회 최초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 사랑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가 함께 방문한 것이 이색적이며,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간의 화합 차원에서 체육행사까지 실시했다.
지난 3일 구미과학관을 찾은 위원들은 과학관 건립 추진현황과 운영계획 등을 청취했으며, 과학체험관, 4D 영상관, 플라네타리움 등 과학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꿈나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과학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지난 4일 오전에는 위원들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산동면 백현리에 소재한 환경자원화 시설을 방문해 사업 경과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환경자원화시설에 많은 관심을 보인 위원들은 “향후 30년간 구미시의 생활쓰레기를 책임질 환경자원화시설이 생활폐기물을 장기적, 안정적으로 처리 될 수 있도록 매립시설, 소각시설 등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가스냄새 발생 등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편의시설로 만들어진 백현 체육공원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현장방문 일정을 마친 후 위원들과 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환경자원화시설 내에서 대화의 시간과 체육행사를 가졌다.
의회운영의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날 체육행사는 사무국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의원간의 상호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친목의 장이 되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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