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잘 돼야 우리 경제가 보다 내실 있고 건강해 집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야 균형 잡힌 경제성장이 가능한 셈이죠.”
한국폴리텍Ⅵ대학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센터장 김상화·이하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가 정부와 중소기업 그리고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인력 및 기자재를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신기술개발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2007년 설립됐다.
궁극적으로는 대학의 연구인력 및 기자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대학 및 산업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의 운영체계는 중소기업청,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혁신클러스터추진단 등 지원기관과 대학의 연구인력을 토대로 협력체계를 구축, ‘산학공동 기술개발지원사원’ ‘중소기업자동화기술지원사업’ ‘현장애로 기술지도 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신기술개발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해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2개 업체)과 구미시 산학관기술개발컨소시엄(1개 업체), 기타 정부지원 연구개발사업(6개 업체)을 수행한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9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혁신역량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기술개발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자율적인 산·학 공동기술개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의 경우, (주)나호테크와 ‘시각장애인용 합성목재 점자 바닥재 개발’과 함께 태영다이텍(주)과 ‘자동이송장치 및 정밀4열금형개발’에 성공 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디자인개발을 지원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하는 구미시 산학관기술개발컨소시엄의 경우, 지역 중소기업체인 유성기계와 ‘가정용 히트펌프 보일러 장치개발’에 성공해 중소기업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는 이 밖에도 지식경제부, 구미단지혁신클러스터, 중소기업청 등으로부터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을 위탁 받아 모두 6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경쟁력 향상에 일조했다.
김상화 구미캠퍼스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은 “세계일류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선 산학협력을 통한 제품 경쟁력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며 “지역 협력기관과 공조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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