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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中 신북구중, 옥계중 방문
학교간 교류 통해 상호 발전 도모
6월부터 학생 15명·교사 3명 교류 확대
2011년 04월 05일(화) 02:3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옥계중학교(교장 김전·사진)와 자매학교를 맺고 있는 중국 신북구실험중학교가 지난달 30일 옥계중학교를 방문했다.
 신북구실험중학교(교장 전산량)는 중국 상주에 소재한 학교로 3천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명문학교로서 이번 옥계중학교 방문은 민간 교류의 성격과 함께 벤치마킹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신북구실험중학교 전산량 교장외 10명의 교사는 옥계중학교의 수업 참관 및 교육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학교 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살폈다.

ⓒ 중부신문

 이후에 이뤄진 방문단 축하 공연에서는 중국 노래 ‘친구’와 한국민요 ‘아리랑’이 연주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산량 신북구실험중하교 교장은 “교사들의 열정적인 수업이 인상적이었고 학생들은 자유로움 속에서 활동적으로 학습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산량 교장의 인사말에 대해 김전 옥계중 교장은 “문화가 서로 다른 양 학교가 교류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옥계중과 신북구실험중학교는 교사간의 교육협의를 통해 서로간의 교육을 이해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양 학교는 금년 여름방학부터 학생 15명, 교사 3명이 교류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점차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력을 높이는 동시에 민간외교도 강화한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달 31일에는 경북소프트볼협회 정장영 회장이 양 학교 관계자들을 만찬에 초대했다. 중국 상주시는 경북소프트볼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어 구미와의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안현근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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