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제24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1 정보화제전”에서 전국 400여명의 참가자와 경쟁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제전에서는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 3개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정보검색과 문서작성 능력을 겨루었다.
경북도는 지난 6월 4일 개최된 지역 예선전에서 선발된 시·군 대표를 비롯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정보화제전’에서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황민경씨(지체장애 정보검색)와 신형철씨(지적장애 정보검색)가 각각 은상을, ‘다문화 정보화 제전’에서 경산시 박춘옥씨가 은상(문서작성), 문경시 백은숙씨가 동상(문서작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편, 다문화 정보화 제전 시상식에 앞서 지난 5월 2일부터 27일간 열렸던 ‘한국 딸 모국에 소식 보내기 공모전’에서도 봉화군의 이노세 요시미씨가 편지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육성근 경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급증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 국내정책을 위한 언어와 문화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인터넷 선생, 정보화 교육기관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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