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이사장 김연고)가 지난 16일 외환은행 나눔재단에서 실시한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와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열린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도움상 단체부분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은 외환은행 나눔재단에서 지나 2009년 4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전국 규모의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한 시상제도이다.
외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의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중앙행정기관장, 기초자치단체장, 주한외국공관장 등 주요기관장 및 사회복지기관장의 추천을 받거나 또는 자천한 단체 등 95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나눔재단의 1차 심사와 5명의 외부 전문 심사 위원에 의한 본심 및 수상 후보자 전원에 대한 현지 실사를 거쳐 선발했다.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고 추구하기 위해 건강한 가족문화와 사회적 환경조성, 가족해체 예방, 양성평등교육, 세계화의 추세로 변화되는 다양한 다문화가족사회를 지향하고 자녀들이 안정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 2005년 7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개소 이래 한국어, 취창업, 부부, 가족교육 외 상담, 다국어강사육성, 예술단활동 등 전국에서 손꼽힐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1년 결혼이주여성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학보내기 사업을 추진, 다문화가족 직원 4명이 대학에 진학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장흔성 상임이사는 “사업초기 결혼이주여성들과 울고 웃고 했던 많은 일들이 생각이 나고 이들이 한국 내에서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사)아름다운가정만들기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무지개지역아동센터, 다문화어린이도서관 모두 , 경상북도다문화가족광역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출자기업 아름다운베이커리도 운영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