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장세호)은 17일 오후 8시 왜관 소공원내 도서관 교육장에서 군수, 군왜관시장상인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상인대학은 17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8월 2일까지 12주간(주 2회)에 걸쳐 매주 화, 목요일에 실시하며, 전국 1,500여 전통시장 중에서 상인 자구노력과 변화 의지가 있는 시장을 선정하여 상인들이 교육받기 편리한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기본과정인 고객만족경영전략, 접객서비스 실습, 단골 고객만들기 기법, SSM 진출 대응방안, 색채를 통한 판매기법의 효과, 세계화시대 소비자 특성 등과 ▲심화과정인 선진시장견학, 고객 유형별 판매기법, 마케팅전략 적용사례, 점포조명 레이아웃, 전통시장의 전통을 찾자 등이다.
상인대학 운영은 대구 미래대학교(책임교수 백운배)가 맡아 각 분야별 전문가와 대학교수를 초빙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한편 왜관시장 상인대학 명예학장으로 위촉된 장세호 칠곡군수는 “이번 상인대학 교육을 경영마인드와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 왜관시장을 활성화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상인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군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왜관시장 2지구 아케이드(루미나리)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칠곡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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