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여자고등학교(교장 김성규)는 지난 21일 목련반 출신의 졸업생을 초청한 ‘목련반·비전반 선후배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력향상을 위한 노하우와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자기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서울대, 서강대, 순천향대 의대 등에 재학 중인 이들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학력향상과 진로 선택을 위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명문대 진학의 꿈을 실현하는데 동기 부여를 했다.
이날 만남에 참석한 목련반 출신의 선배는 임수영(2기·서울대 사회과학부4), 공현희(3기·서울대 인문학부4), 이슬아(7기·서울대 인문학부2), 최문녕(7기·순천향 의대1), 김유정(8기·서울대 식물생산산림과학부1), 고영신(8기·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1), 성은욱(8기·서강대 경영학부1) 등 7명이다.
ⓒ 중부신문
주말을 반납하고 학교를 방문한 선배들은 목련반 후배와 학부모, 담당 선생님께서 참석한 가운데 목련반에서 책과 함께 씨름하며 싸우던 학창시절의 경험을 상세하게 들려 주었다.
이날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70여명은 △내신·수능 관리의 방법 △입학사정관제의 활용 방안 △대학진학을 위한 스펙 관리 등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이날 목련반 2기 졸업생 임수영(사진)씨는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서 공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는 것이 학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선배와의 만남에 참석한 후배 학생들은 “명문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경험담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선배들의 전통을 계승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련반을 처음 창설한 김성규 교장은 “8년 연속 서울대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학생과 학부모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를 믿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