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사진)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나서고 있어 구미시의 국비확보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남유진 시장은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을 방문,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및 업무담당 국·과장들을 직접 만나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 했다.
남 시장의 이번 방문은 구미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대형 프로젝트사업과 관련, 정부재정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방문에 나설 남 시장이 건의한 주요사업은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124억원,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 330억원, 구미디지털 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95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개설 200억원, 국도33호선∼국도4호선(구미∼김천)간 도로개설 50억원 등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2012년도 신규사업 21건, 계속사업 47건 등 총 68건, 3천888억원의 국비확보 대상사업에 대해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주요사업 별로 김재홍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별 T/F팀을 구성, 적극적인 국비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시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 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에도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6월 말까지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부처별 예산 요구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