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농·축 특산물 금요일 직거래 장터 개설
9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금오산 대주차장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
소비자 욕구 총족 차원
2011년 08월 23일(화) 02:32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소비자 욕구 충족을 위해 ‘구미 농·축 특산물 금요 직거래 장터’를 개설 할 계획이여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8월 11일 구미시가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데 따른 관련사업이다.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에서다.
‘구미 농·축 특산물 금요 직거래 장터’는 9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일몰시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지역의 농·축 특산물들이 다양하게 선보여 시민들의 소비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판매가격이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 판매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해 구미시는 지난 18일 선산출장소에서 공무원 및 기관·단체 관계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농·축 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 개설 및 운영에 관한 회의를 개최했다.
직거래 장터는 구미시가 주최,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가 주관, 경상북도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후원하게 된다.
운영방법은 읍면동별 자체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자율 판매하도록 했으며, 참여단체는 지역 농·축협 및 생산자 단체다.
판매 품목은 계절별 우수 농산물 위주로 과일, 과채류, 채소류, 양곡, 가공품, 축산물 등이다.
한편, 소비자들의 불만족을 위해 농·축 특산물 리콜제도를 확행하는 등 근무복·명찰 패용으로 주인의식,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수입농산물, 중량·속박이 행위를 철저히 금지하도록 했다.
유영식 선산출장소 유통축산과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미 농·축 특산물 금요 직거래 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경제 활성화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사업이 올해 전국에서 4개 지역 선정 중 구미시가 포함되어 기쁜 일이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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