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수상비행장과 선산읍 원리의 하천 연구공원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구미 수상비행장과 하천 연구공원 건립 등 주요 시정에 대해 보고 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 시장의 이 같은 사업 건의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구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이자 젊은 도시로서 수상레저 스포츠, 승마, 골프장 등을 낙동강 고수부지를 활용해서 추진 중인 것을 잘알고 있다"며 남 시장이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시장은 올 1월 청와대 방문 시 낙동강에 구미 수상 비행장 건립을 건의했고 “올해부터 낙동강에 수상스키, 레저, 국제 조정경기 등 수상 레저스포츠 대회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남 시장은 낙동강 살리기로 물과 관련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구미에 ‘하천 연구공원(Aqua R&D Park)’ 건립을 건의했고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선산 원리 쪽에 올해 말 4대강사업이 끝나면 대형 Project로 추진할 것이고 학술적인 시범 Data가 없으므로 구미에 건립하게 되면 수리수문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 시장이 이번에 건의한 ‘구미 하천 연구공원(Aqua R&D Park)’은 낙동강 살리기로 조성된 선산읍 원리지역 약 1.16㎢(35만평)에 하천통합 연구관리 중추시설과 하천환경 수질 및 생태관리 연구소, 전시 홍보관을 설치하여 시민 참여형 열린 전시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청와대를 방문, 건의한 ‘구미 수상비행장’은 낙동강 살리기로 확보한 수(水)면적을 활용한 수상비행장으로 개발, 시민들의 체험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