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 30일 양일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석하는 세계 각국의 IOC위원 등 주요 인사를 특별 초청, 경주와 안동지역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토록 했다.
이번 IOC위원 초청 탐방계획은 경북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전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특별한 의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주요 탐방내용은 첫째날인 29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불국사와 경주세계문화 엑스포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날인 30일에는 안동지역을 방문, 하회마을, 병산서원, 부용대를 관람토록 했다.
하회 및 양동마을은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총회에서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는 IOC 위원 초청 오찬 자리에서 "신라왕조 천년의 수도 경주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강조하고 "IOC 위원들의 경북방문이 체육은 물론, 관광과 문화발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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