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만 보는 바보’를 대상으로 독후감쓰기대회를 개최한다.
독후감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2일까지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초등학생은 200자 원고지 6매 내외의 자필원고로 원고지 첫페이지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되 다음 페이지부터 독후감 본문을 작성하면 되고 중·고등부와 일반부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A4지 2∼3매(글자 11포인트) 분량의 한컴 한글파일을 이메일(libzygi@korea.kr), 방문, 우편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0월 24일 개별통보와 함께 도서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제출된 응모작 중 우수독후감에 대해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각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 시장 상패가 수여 될 예정으로 지난해에는 “300여 편에 가까운 독후감 중 상당한 수준의 원고도 많이 접수되어 수상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심사 관계자는 말하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수준 높은 독후감이 기다려 진다”고 말했다.
2011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지난 4월 21일 올해의 도서 ‘책만 보는 바보’ 선포식을 시작으로 9월에 독후감쓰기대회, 10월에 작가초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구미시가 문학의 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창국 구미시립도서관 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6개 공공도서관과 98개 학교도서관, 30여개 새마을 문고 등을 통해 전 시민이 한 책을 읽고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책으로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독후감쓰기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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