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0일 양일간 170.9mm 불구, 접수된 피해 없다
시 관계자 \"사전 위험지역 현장순찰 등 점검 효과
2011년 07월 12일(화) 01:34 [경북중부신문]
구미시가 자연재해로부터 천혜의 지역임이 9일, 10일 내린 집중호우로 다시 한번 증명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9일 오전부터 10일 밤까지 평균 170.9mm(송정동 205mm)의 집중호우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시에 접수된 주민피해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일 오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7개 부서, 110여명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고 27개 읍면동에서도 주민피해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에 임했다.
시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과 공사중인 사업장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등 사전대비활동과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낙동강살리기공사현장 8개소, 교량 13개소, 급경사지 14개소 등 위험지역 현장순찰 및 상황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이에 앞서 풍수해 대비 차원으로 김재홍 부시장 등 기관장들이 무을면, 선산읍 등 상습침수지역을 방문, 점검하고 지역 담당자들에게 집중호우시 적절한 대책마련을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 대처를 경험삼아 앞으로 예상되는 태풍과 호우에 만전을 기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