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농협(조합장 황종호·사진)이 농협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농협 회의실에서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실시해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여름방학교육 캠프는 기회가 많은 도시 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기 쉬운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도·농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 되었다.
올해는 선산, 예산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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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연세대 대학생 총 15명의 리더로 실시되었으며, 과학실험과 만들기, 금융 및 보건교육, 염색, 마술, 댄스 등 체험 교육과 창의력 향상 등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대학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해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인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촌이 지닌 무한한 가치를 공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초등학생들에게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주도적인 교육을 통해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주었다는 효과를 얻어냈다.
황종호 선산농협 조합장은 “대학생들의 끼와 역량이 초등학생들에게 큰 교훈과 학습이 되어 이번 여름방학 교육캠프는 농촌 학생들에게 색다른 체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재육성을 위해 선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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