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9-23 오후 08:18:24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독자제언] 유비무환(有備無患)으로 다져가야 할 구미경제
김병조 과장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구미지역담당
2011년 08월 17일(수) 12:4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에 전자공업단지를 배치하려는 계획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60년대말에 수립되었다. 우리나라가 경제개발계획을 세우고 각종 산업단지 조성과 수출증대에 힘을 쏟고 있을 때였다.
 당시만 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경북지역의 시골에 불과한 구미에 국가 중추산업인 전자공업단지가 들어선 것은 일견 대통령의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겠으나 구미의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정치적 해석을 무색케하는 이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구미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지반이 단단한 넓은 토지, 자연재해로부터 안전성, 풍부한 용수 등 기본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산업단지 입지로는 천혜(天惠)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우선 구미는 내륙지방으로서는 드물게 산업단지 조성에 기본이 되는 넓고 평평한 토지가 분포해 있다. 1968년부터 조성된 1단지를 시작으로 2∼4단지에 이어 2009년부터는 934만m2 규모의 제5단지 조성이 추가로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산업용지 공급이 원활하다. 건축전문가에 따르면 구미는 공장입지에 필수적인 조건인 지반(地盤)이 매우 단단하여 공장배치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한 구미는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다. 이런 이유로 지난 3월 발생한 일본 대지진 이후 생산라인의 해외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이 구미지역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고 있다고 한다.
 구미 국가산업단지에는 이러한 구미의 장점을 향유하고자 이미 많은 일본계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도레이첨단소재가 1조 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지금도 신규투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구미에 투자한 외국기업 투자현황을 보면 일본기업의 비중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풍부한 공업용수 공급능력이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낙동강을 바로 옆에 끼고 있어 필요한 공업용수를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용수면에서는 지난 5∼6월에 발생한 두 차례의 용수공급 차질사태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구미가 과거에는 용수문제나 자연재해 등에서 비교적 안전한 지역이었으나 앞으로는 용수확보에 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최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집중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 및 재산피해에서 보듯이 자연재해에도 보다 철저히 대비해야 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앞으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심화될 경우 구미에도 언제든지 큰 자연재해가 닥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산업단지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에 철저히 대비하는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자세가 요구되는 때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 명절
제23회 LG드림페스티벌 TOP
구미시가족세터, '다함께 프로그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구미대,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단
경북교육청, 폐교·폐원 어린이보
경북도의회, 지방 죽이는 미래대
최신뉴스
 
전국 군부 유일 ‘공원형 펌프트
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산동고 자기
구미교육지원청, 추석맞이 전통시
국립금오공대, 2026 대만 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
구미차병원, ‘2026년 개원의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경북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4명,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 ㈜
구미시, 제36회 경북도민생활체
구미대, 실전 같은 모의면접 콘
구미대-경북옥외광고협, AI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조합원·지역민과 상생하는 ‘구미
구미시, 10월 1일 자 조직개
국민연금공단, 2026년 추석맞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사교육경감지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