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 서거 32주년을 맞아 고인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자 제32주기 추도식이 지난 달 26일 상모동 박대통령 생가에서 거행 되었다.
이번 추도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김태환 국회의원,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전국에서 8백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초헌관,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전병억 생가보존회이사장이 종헌관으로 추모제를 지냈으며, 이어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추도무용, 헌화 및 분양 순으로 진행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박대통령의 ‘후손들을 위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냐고 물을 때 서슴지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는 말씀에 따라 낙동강 모래펄 위에 세우신 구미국가산업단지를 1공단에서 5공단까지 착실히 키워나가고, IT융복합, 그린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동력의 기반을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경제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높였다.
김성조 국회의원은 “박대통령은 투철한 통치철학과 신념, 근면, 청렴결백과 검소, 탁월한 판단력으로 불과 18여년만에 세계역사상 유례가 없는 커다란 치적을 남기셨다”며, “자조와 근면,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거울삼아 박대통령이 바라시던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보릿고개의 가난을 극복한 경제의 기적은 5대양 6대주로 흘러들어 빈곤과 기아를 퇴출시키고 있고, 자연보호 운동은 온 세계로 뻗어나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본질적인 철학으로 살아 숨 쉬고 있다”며 업적을 기렸다.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박대통령이 남긴 숭고한 새마을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우리들은 이 나라를 세계 초일류 국가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대구, 부산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단체 등이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참석했으며 구미 차인연합회 회원은 전통차 봉사를 호박가족 회원 들은 따뜻한 커피를 제공했다.
〈문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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