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는 지난 16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블룸필드대학(Bloomfield College, 총장 Richard A. Levao)과 교류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강성애총장을 비롯한 김천대 보직교수들과 블룸필드대 Peter K. Jeong 부총장이 참석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양 대학 간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내용으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어학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양 대학의 교육 및 연구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등을 담고 있다.
뉴욕과 30분 거리에 있는 뉴저지 블룸필드시에 자리한 블룸필드대는 1868년에 설립된 143년 전통의 명문사립대학교로서, 현재 학부에 58개 학과 2,300명, 대학원을 포함한 전문교육과정 1,6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181명의 교수진과 전 세계 60여국가에서 온 1,000여명의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2개 병원과 협약을 맺어 보건계열소속의 모든 학과들이 병원에서 직접 실습을 하고 있으며 우수한 보건관련 학사 배출 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협약과 관련하여 강성애총장은 “블룸필드대는 우리대학과 같이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특성화를 지속하는 대학인만큼, 이번 협약이 앞으로 양 대학 간의 학점교류,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학술연구 등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포함, 현재까지 17개국 34개 대학과 교류를 맺게 된 김천대는 지속적으로 해외 교류와 현장실습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세계 속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하는 대학의 글로벌 교육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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