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구미코에서 열린 2011 대구 경북 취업·창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17일 10시부터 개장한 박람회에는 일반시민, 20?30대 청년, 대학생, 실업계 고등학생 등 약 20,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지방 중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예년과 달리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해 볼거리를 더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이 큰 것을 나타났으며 창업아이템의 전시는 참가업체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잠재 고객층들이 많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박람회 행사규모는 전체 182부스로서 창업관 109부스와 취업관 73부스(업체56개, 유관기관 17개)로 창업 아이템 전시 및 구인·구직자 면접부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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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관은 65개 업체 109개 부스로 구성하여 프랜차이즈, 외식업, 제조업,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창업세미나 개최, 직업적성검사 등을 실시하는 등 관련 정보제공 및 정책홍보, 자금상담 등을 실시했다.
참가업체에서는 업체홍보와 더불어 활발한 창업상담을 통해 프랜차이즈 및 대리점 모집을 위해 상담 576건을 진행해 계약예상 103건, 12억원의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취업관에서는 78개 업체가 56개 부스에서 2일간(11.17∼18일) 700명의 구인정보와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100여개 업체의 약 300명 정도의 구인정보 등 약 1,000여명의 채용계획을 확보하고 사전에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채용 정보를 알렸다. 행사기간 중에는 1,200여명이 현장에서 취업상담 및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향후 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채용여부를 확정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취업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과 고령자를 위해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및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여성일자리와 고령자일자리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오는 12월 오픈하는 이마트 동구미점에서는 여성근로자(케셔) 18명을 모집하기 위해 현장면접을 실시하였다.
한편, 이번 취업·창업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대구시, 구미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대구 엑스코, 경북경영자총협회, 대구경영자총협회가 행사를 주관했다.
〈안현근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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