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 단체전 `준우승\'
손용희 선수, 검도인 최고의 상인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상 수상
2011년 11월 29일(화) 01:13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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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감독)이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전국 24개팀, 128명이 출전한 가운데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3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구미시 위상을 또 한번 떨쳤다.
첫날 개인전에 참가한 구미시청 검도팀은 현 국가대표 이강호, 손용희 선수가 예선부터 파이팅 넘치는 경기운영으로 8강에 먼저 진출했고 마지막으로 올해 입단한 막내 우재동 선수가 거침없는 경기를 내용을 보이면서 8강에 합류하면서 첫날 경기일정을 마쳤다.
둘째날 경기는 개인전 우승을 가리는 개인전 8강 경기부터 시작됐다.
구미시청에 이강호 선수는 8강에서 같은 팀 구미시청에 손용희 선수를 이기고 4강에 진출, 국가대표 상비군인 서준배(부산체육회) 선수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경기에서 이강호 선수는 강남규(관악구청) 선수를 상대로 한결 안정된 경기운영으로 1:0으로 이기고 대망에 대통령기 개인전우승자로 등극했다.
이강호 선수는 올해 실업대회 6단부 우승 2회 및 다수의 입상으로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단체전에 출전한 구미시청 검도팀은 16강에서 경기도 광명시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면서 게임 스코어 1:1, 득실차 4:3으로 어렵게 이기고 8강에 진출했고 8강인 경기 광주북구청과의 경기는 팀의 막내인 우재동 선수의 선발로 게임 스코어 1:0으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다.
4강전 경기는 현 국가대표인 이강호, 손용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두 선수 모두 팀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선수임만큼 4강전 경기에 두 선수가 이기면서 청주시청을 게임 스코어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경기 경기도 남양주시청과의 경기는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게임 스코어 1:0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게 됐다.
이어 열린 2011년 대한검도회 밤 행사에서는 손용희 선수가 한국검도인의 최고의 상인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구미시청 검도팀은 팀의 주축을 맞고 있는 현 국가대표 이강호, 손용희 선수의 대표팀 훈련으로 인해 팀 훈련 부족과 정일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손실로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내년 2012년에는 새로이 입단하는 김철근 선수와 올 대학졸업 예정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장만억 선수 입단함으로써 내년 구미시청 검도팀의 위력을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신근 감독은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해 구미시의회, 구미시체육회, 안용덕 구미시 검도회장 등의 아낌없는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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