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신평중학교(교장 최종술)는 지난 1일 이영우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박태환 경북교육위원, 조명래 구미교육장, 변준태 구미시중등교장협의회장, 김삼숙 학부모회장 등 내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련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최종술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서관은 지식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영혼의 양식을 주는 소중한 곳”이라며 “오늘 문을 여는 목련도서관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 인재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토대가 되길 바라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축사에서 “과거의 도서관은 책을 읽는 보편적 기능에 머물렀지만 오늘 날은 디지털 컨텐츠,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기능을 하고 있다”면서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꿈이 있는 행복의 공간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환 경북교육위원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지만 사람을 바꾸는 것은 책”이라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학문의 자세로 노력 할 때 사회가 요구하는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모둠학습실, 열람식, 서가 등으로 구성된 목련도서관은 165㎡의 규모를 갖추고 빔 프로젝트, PC 4대, 프린터 2대, 스캐너 등 멀티 장비를 구비해 정보화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학교 자체예산을 확보해 사서인턴교사 1명을 배치해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을 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선 학교 도서관 활성화사업의 경과보고와 함께 교내에 설치된 영양상담실을 공개하고 참석한 내빈들로부터 운영 방향에 관한 자문을 얻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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