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면 신곡리 소재 사곡저수지에서 물고기들이 지난달 9월 중순경부터 떼죽음을 당하고 있어 관계기관이 원인규명에 나섰다.
이에 구미시는 경상북도 보건환경 연구원에 수질검사 등을 의뢰 해 놓은 상태다.
이곳 사곡 저수지는 1970년도 준공해 유역면적 216.0ha, 수혜 면적 49.3ha, 저수량 206.30천톤으로 70여 농가가 농업용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40여년 동안 이곳 저수지에서 고기가 죽는 현상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수질이나 환경오염이 원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또, “내년도 5월경부터 농업용수로 사용해야 하는데, 조속히 원인규명을 밝혀 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검사결과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모 공장 폐수 의혹도 야기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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