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옥선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LG 드림페스티벌 연극공연 ‘동상’수상
여협, 21개 단체 회원 2만 6천여명
2011년 10월 11일(화) 04:1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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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21개 단체 2만 6천여명의 회원 조직으로 양성평등시대를 강조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구미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0년에 8개의 단체로 창단되어, 올해로 23살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21개 단체 2만6천여명의 회원이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2. 추진 사업은 무엇이며, 수상한 업적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구미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 및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업무 순기표를 보시면 쉬는 달이 한 달도 없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도에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했던 GREEN경북 만들기에서 녹색생활실천부문에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LG페스티벌 시민스타킹부문에서 연극에 도전해 동상을 수상하였고, 개인적으로는 2010 경북여성대회에서 양성평등 여성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 모든 수상의 영광은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열정 때문이라고 봅니다.
3. 여협 차원에서 양성평등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이며,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양성평등이란 여성발전기본법에 의거하여 사회전반적인 현상에 성 평등적 시각이 반영되어 사회 전반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권리가 많이 신장되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남성의 시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적 전반으로 여성의 참여를 높여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구미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갖가지 행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여협에서 주관하고 있는 구미여성한마음대회가 일반 시민 여성들의 참여도가 낮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구미여성한마음대회만 보더라도 27개 읍면동을 대표한 여성들과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되지 않은 다양한 단체들을 포함한 25개 단체가 참여 했습니다.
물론, 단체 참여이다 보니 개인 참여 부분에서는 소외되는 부분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년부터는 한마음대회 홍보를 좀 더 대대적으로 하여 일반여성들이 읍면동을 통하여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5. 회장님 임기는 올해까지인데, 그동안 보람된 일과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이후 매일 보람되고 감사한 나날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얼마전 LG드림페스티벌에 여성단체 협의회가 연극공연으로 참여하여 동상을 수상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동안 해보지 못한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여성들이 도전한 것도 큰 의미가 있었지만, 청소년과 함께 그들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많은 여성단체들을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가족으로 맞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6.구미 여성 대표로서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2011년 창립 23주년을 맞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 및 여론 형성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극대화하여 개인은 물론 소속단체와 나아가 구미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7.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어떤 단체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조직단체는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신창임), 민원실주부자원봉사회(회장 백동호), 한국부인회(회장 성숙자), 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조분례), 대한미용사회(회장 황영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 우리음식연구회(회장 권동님),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회장 박순희), 아이코리아(회장 조순란), 한국여성농업인(회장 최옥란), 전국주부교실(회장 손창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허혜숙), 한국여성정치연맹(회장 김명자), BPW 한국연맹구미클럽(회장 김명희),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숙자), 한국여성유권자연맹(회장 김정화), 고향주부모임(회장 길명숙), 구미시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숙), 21세기정치연합(회장 정신자), 대한적십자봉사회(회장 송명신), 단계여성회(회장 이경자)로 21개 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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