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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지원 조례안 관련 경북도의원 90% 서명
경북지역신문협회 회장단, 도지사·도의회 의장 내방
2011년 10월 18일(화) 01:4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 경북지역신문협회 회장단이 지역신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과 관련, 김관용 도지사와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권오섭) 회장단은 지난 11일 김관용 도지사와 이상효 도의회 의장을 차례로 내방하고 `경상북도 지역신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과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상효 도의장은 "지역신문이 지역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경북도 지원은 장려해야 한다"며 "지역신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의회와 도에서도 관심과 예우를 해주어야 하고, 지역신문은 냉정한 자세로 비판하는 동시에 공익을 먼저 생각해 가야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단은 김관용 도지사를 내방한 자리에서 `경상북도 지역신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에 따른 협의회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신문에 지원이 되어야 한다"며 "자유경쟁 논리가 우선되고 있지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나 기타 언론과 관계정립이 되어야 하고 시장경제원리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중요한 것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은 실사구시(實事求是)와 현실을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권오섭 회장은 "지역신문 지원 조례안과 관련, 도내 23개 시·군 출신 도의원의 90% 정도가 서명을 한 상태"라며 "조례안 발의와 도의회 통과가 다소 희망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이성원 기자 newsir@naver.com
남민정 기자  da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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