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역 신문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중부신문의 ‘성인식’이 지역민들의 축하 속에 지난 12일 성대히 치러졌다.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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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구미가 배출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남유진 구미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성조 국회의원(기획제정위원장), 김태환 국회의원(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동영 경찰서장, 윤영식 구미세무서장, 정창주 구미1대학장 및 지역 기관단체장을 포함한 시민 4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북도를 비롯해 구미, 김천, 칠곡지역을 대표하는 별들이 중부신문 창간 20주년 행사에 참석한 의미는 지역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를 바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중부신문 임직원들은 “구미, 김천, 칠곡지역의 민의를 대변하는 동시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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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20주년 행사는 우리 전통 민요를 구성지게 표현한 ‘구성소리’팀의 식전 공연으로 출발해 1부 기념식, 현악 트리오 연주, 2부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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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환 중부신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제 중부신문은 성년이 됐다”면서 “정치 12단(김관용 도지사 5선, 남유진 시장 2선, 김성조 국회의원 3선, 김태환 국회의원 2선)이 자신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역량이 강화돼 구미시는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중부신문은 이제까지의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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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온 김락환 회장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년을 넘어 30년, 40년 동안 중부신문이 구미와 동고동락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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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은 KTX 역사 준공과 함께 혁신도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김천의 발전은 인접한 구미와의 긴밀한 협조관계 속에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중부신문이 김천과 구미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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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국회의원은 “지역신문은 중앙 언론과 달리 지역민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민을 중심에 두고 지역을 위한 보도에 논점을 두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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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중부신문의 창간 20주년은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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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지역에서 최초로 신문을 창간한 신광도 구미초교 총동창회장은 축배 제의를 통해 “지역 신문을 운영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중부신문 창간 20주년은 지역민과 함께 축하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천광희(주)태영테크 대표이사, 김상화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교수, 박영일 구미시 세무과, 이동식 선산농협 과장대리가 중부인상을 수상, 상패와 부상을 받았으며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도 각가 장학금 20만원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