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보 개방행사가 지난 15일 김관용 경북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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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최초로 구미보 개방행사가 지난 15일 30공구 현장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체육·문화이벤트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상레저, 수상비행기 시연 등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수상레포츠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펼쳐졌다.
낙동강 새물결 맞이 구미보 축제 한마당에서는 식전행사로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한두레풍물패의 공연, 수상레저 시연 등이 열렸고 깃발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보 개방 선언, 낙동강 1000일 대장정 홍보영상 상영, 낙동강의 물길이 새롭게 열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축포, 수상레저쇼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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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후행사로 자전거대행진, 둘레길 걷기와 축하공연이 열렸고 부대행사로 수상레저 페스티벌, 수상비행기 시범, 사진콘테스트, 낙동강 거리마임, 나눔바자회, 농특산물 판매장터, 자연사랑 문화제, 낙동강사랑 미술사생대회 등 범도민 경축 행사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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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구미보는 길이 640m(가동보 103.5m, 고정보 536.5m), 소수력발전소 1,500kw 2기, 저류량 5천540만톤으로 사업구간이 구미시 해평면 ∼ 옥성면 간 39㎞, 7,4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도준설, 보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공정율이 97%로 연말에 전체공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구미보는 그 동안 전국에서 1만여명이 견학하여 이미 관광명소 거점으로 변신하고 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지난 2009년 12울 2일 달성보에서 희망 선포식을 갖고 전구간이 착공에 들어간 지 2년여 만인 올해 말 본류 구간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으로 갈수기 수면적 8천만㎡(2,400만평), 수변생태공간 1억4천만㎡(4,200만평) 조성 등 홍수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가뭄해소, 수질개선, 수변 생태복원, 지역발전 및 고용창출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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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개방행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2009년 4대강 사업이 착공된 이래 2년간의 산고 끝에 산업화가 남긴 ‘오염의 강’, ‘단절의 강’, ‘메마른 강’이란 오명을 벗고 낙동강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품에 돌아왔다”며 “우선 커진 물그릇 때문에 수질 개선은 물론, 가뭄과 홍수피해가 현저히 줄어 들 것이고 물길 따라 자전거 길이 열리고 생태공원이 생겨나며 수상 레포츠장이 들어서 강을 떠났던 사람들이 강으로 돌아와 친수 공간을 활용한 여가와 휴식을 통해 재충전하는 터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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