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미충청향우회(회장 이원동)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3일 GM웨딩에서 회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홍 충청향우회 중앙 공동대표,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원, 심정규 경북도의원, 연규섭 전 중부신문 사장, 곽병철 선주로타리클럽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충청인들의 화합의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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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동 회장은 “충청도에서 구미로 이주한 충청인들에게는 화합과 단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이를 토대로 구미지역을 제 2고향으로 여기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하고 봉사하는 태도를 갖자”고 말했다.
이병홍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는 “10년전 충청향우회관이 향우회로는 최초로 구미에 건립되었는데 너무나 자랑스럽다”면서 “충청인들이 단결할 때 멍청도는 엄청도가 될 것”이라며 충청인들이 서로 돕고 돕는 관계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청향우회의 장학재단은 타 향우회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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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그룹에서 10억원, 충남도 5억원, 대전시 3억원, 충북도 3억원, 웅진그룹 3억원, 빙그레 1억 등 30여억원으로 충청문화장학재단이 설립됐고 여기에서의 수익으로 전국 160개 지회에 장학금이 수여되고 있다.
재구미 충청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도 박재민, 엄다인, 나유미, 현주용, 구민호 학생이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안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