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무원들의 연말 분위기가 확 바뀌고 있다.
칠곡군청 직원들은 누가 먼저라 말할 것도 없이 희망2012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은 물론 각 실과사업소 별로 뜻있는 연말계획을 세워 송별회와 봉사활동을 겸하고 있다.
기획감사실, 종합민원실, 총무과, 보건소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우리 농산물 이용에 대해 홍보에 나서는가 하며, 그 밖에 다른 실과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한 건강인사, 주변청소, 다과, 생활필수품 전달 및 말벗이 되어 주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새마을문화과에서는 지난 28일 왜관읍 왜관리에 소재한 불우이웃 무료급식소인 사랑의집에서 일일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민원처리를 위한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직원과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요원 3명 등이 직접 팔을 걷고 국끓이기 김치 썰기 밑반찬 만들드는 작업부터 150여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하는 등 주민과 가까이서 어려움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송년회를 가졌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쌀, 라면을 전달하고 집안청소를 돕는가 하며, 칠곡 사랑의 집(무료급식소)에는 밑반찬 만들기, 장애인 배식 도우기 및 설거지, 바닥청소 봉사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보금자리 등 사회복지시설에는 어르신 운동시키기, 식사 돕기, 침상 정리 봉사 활동과 목도리 등 소정의 위문품 전달을 하며, 일부 장애인에겐 칠곡보 견학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신유장군 유적지, 두만지,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유학산 일원에는 주변 생활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운동을 통하여 우리군을 방문하는 내외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칠곡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의 손길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의 선물이 되어 희망의 불씨로 옮겨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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