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 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 제 17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지난 5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한상범 LGD 사장,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태환 국회의원, 안장환 민주통합당 구미갑 위원장,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 유한봉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변재환 금속연맹 위원장, 서성묵 금속연맹 구미본부 의장을 비롯해 심정규 경북도의원, 김익수, 윤종호, 김태근, 정하영, 김상조, 박세진, 김춘남, 손홍섭, 김정곤, 김정미, 이수태 구미시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노동조합의 행사에 내빈들이 이렇게 많이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LG 디스플레이의 힘을 여실히 느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날 석호진 위원장은 “지난해 노조는 조합의 위치 재정립, 감동주는 노동조합,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했다”면서 “올해는 여기에다 순직 경찰 및 소방관 자녀 자학사업 활동을 활발히 하고 북한 어린이돕기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한상범 사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는 글로벌 시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별화된 제품과 체질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혁신적 사고와 함께 노경관계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년전 노조원 25명으로 출발한 LG 디스플레이 노조는 현재 구미와 파주를 합해 2만 4천명으로 늘어 약 1천배 가까이 조합원 수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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