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1학년에서 6학년 108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과학놀이를 통한 사랑고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꽁꽁 얼어붙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첫째날은 과일전지와 전기, 공기부양 호버크래프트, 풍력자동차 원리, 태양열 조리기 구조, 태양광 주택 구조,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등 친환경에너지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은 물 펌프, 자동진공청소기, 로봇팔, 탈수기, 광섬유, DNA 이중나선구조 등 다양한 탐구실험활동과 과학놀이를 접목,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적인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셋째날은 쏟아지지 않는 컵, 물탑 쌓기, 춤추는 동전, 신호등 색 변화 등 친구와 함께하는 과학마술의 체험으로 친구의 소중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조별활동으로 실시한 달고나 만들기, 마시멜로를 이용한 트러스구조물 만들기 대회는 선배와 후배가 협력하는 가운데 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눔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사소통능력의 향상과 과학적 사고의 폭을 넓혔다.
이번 과학캠프에 처음 참가하게 된 2학년 윤상현 학생은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실험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형, 누나,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 쉽고 너무너무 재미가 있었다며 3학년이 되기 전 학교와 과학에 대한 좋은 추억이 생겨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권용세 교장은 “2012년 임진년에도 창의와 인성이 함께하는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의 운영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랑고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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