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구미시의회(의장 허복)가 올 7월 지방의회 출범 20주년과 제 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즈음해 12월 현재, 1년 6개월 동안 타 지역에 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초자치의 꽃인 조례 제·개정에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스스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민원해결은 물론 돋보이는 의정활동으로 구미시의회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의원들은 갈수록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 요구사항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수 있는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허복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41만 시민의 가려운 곳, 불편한 곳을 찾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생활정치의 주역이 되겠으며,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현재 의정활동의 성과 점수는 ‘합격점’
구미시의회는 제 153회∼165회까지 총 13회 정례회, 임시회를 통해 145일간의 일정으로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주요 내용은 조례·규칙안 62건(의원 발의 11건), 예·결산안 6건, 동의·승인안 12건, 건의·결의안 1건, 청원 1건, 기타 안건 87건 등 총 169건을 처리했다.
또, 11회에 걸쳐 35개소를 현장방문 했으며, 시정 질문 9회, 5분 자유발언 8회를 펼쳐 왕성한 의정활동을 입증해 주고 있다.
◆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수 지난해 비해 25% 증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수는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총 222건수(시정 124건, 권고 61건, 개선 37건)에 비해 25% 증가 되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수는 총 279건이며, 시정 37건, 권고 170건, 개선 72건이 도출 되었으며, 구미시의회는 집행부에 시정 및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건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총 161건으로 시정 15건, 권고 94건, 개선 52건이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는 총 114건으로 시정 22건, 권고 76건, 개선 16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수태)는 개선 4건을 도출 시켰다.
한편,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총 159건수에 비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문성, 다양성, 참신성을 자랑하는 의원발의 조례제정
의정활동의 꽃인 조례 제정을 통해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복지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 발전, 근로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원발의 조례는 총 11건이다.
조례 내용은 구미시 지역사회안전을 위한 시민단체 참여 및 지원조례안 (김영호 의원외 10인), 구미시 종합장사시설 설치조례안 (박세진 의원외 10인), 구미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춘구 의원외 10인), 구미시 유통기업 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김태근 의원외 10인), 구미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춘남 의원외 9인),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수민 의원외 10인), 구미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수태 의회운영위원장),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이수태 의회운영위원장), 구미시 관급공사의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방지에 관한 조례안 (김성현 의원외 20인), 구미시 문화예술진흥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안 (김상조 의원외 10인),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주연 의원외 9인).
◆ 5분 자유발언으로 시정 발전 방안 제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은 구미시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집행부가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은 대형마트 및 SSM 규제마련 (김수민 의원), 구미∼대구∼경산 간 광역철도사업과 관련하여 (김상조 의원), 파랑새 학교와 지역교육의 새로운 길 (김수민 의원), EM활용방안에 대해서 (박세진 의원), 아동보호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 사업 조속 시행 촉구에 대하여 (이명희 의원), 시민단수 피해보상, 취수원이전 등 구미시에 대책요구 (김정미 의원), 실직의 위기에 놓인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간병사, 구미시 대책마련 요구 (김수민 의원), 4단지 산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야적문제 관련 대책마련 요구 (윤종호 의원)
◆ 내실있는 시정질문으로 집행부 견제
구미시의회가 구미시의 현안사항 등에 대한 시정질문으로 집행부 견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수민 의원은 KEC 파업사태에 관한 구미시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환아 발생시 대책에 대하여, 주민참여 예산제 도입계획에 대하여, 착한기업 우대제도와 공공부문 임금 가이드라인에 대하여, 도시숲 테마구역과 공원 바비큐장 조성에 대하여, 인동지역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과 (신동)고압선로 설치의 문제점 및 구미시의 대책, 구미시 동물보호소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정곤 의원은 방과 후 아동, 청소년 활동지원에 대하여, 구미시 근로청소년임대아파트 이전 및 구. 금오공대캠퍼스 활용방안에 대하여 제안했다.
또, 윤영철 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에 따른 구미시의 대응방안에 대하여, 공단동 센츄리타워 조치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한편, 손홍섭 의원은 민선 4·5기 시장 공약사업 추진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시장의 인사 철학에 대하여, 가칭)구미정책연구소 설립방안에 대하여 제시했다.
김상조 의원은 경부고속도로구간 중 상모사곡동 관내 사곡초등학교∼방림방직, 동성빌딩∼웅진케미칼 구간의 통로박스 개설에 따른 도시계획정비 및 도로 개설 요구와 현재 구미시 도시계획 시설 중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시설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시정질문 했다.
◆ 국내·외 왕성한 현장의정 활동 전개
구미시의회는 조례안, 승인·동의안 등 안건 심사에 앞서 11회에 걸쳐 35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도로공사 현장, 시설물 건립 현장 등을 방문했다.
취수원 임시보 유실 이유로 상수도 중단사태와 관련해서는 해평 광역취수장 임시보에 긴급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을 찾아 적극 항의하는 등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또,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에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건의해 민원 해결의 성과를 얻기도 했다.
한편, 타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원주, 춘천, 목포 등 지역을 비교 견학 했으며, 화장장 설치, 승마사업과 관련해 일본과 몽골에서 시설견학 및 자료수집 등으로 바쁜 해외 일정을 보냈다.
최근에는 선진 유럽의 자전거정책, 도시환경분야 및 선진지방자치운영에 대하여 선진 서유럽 4개국을 벤치마킹했다.
의원들은 연수기간 중 낮에는 현황청취 및 시설견학으로 견문을 넓혔으며 저녁에 개최된 토론회를 통해 자전거활성화 방안,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조형물 및 야간조명 설치, 금오산과 낙동강을 연계한 관광인프라구축 방안 등 구미시 발전 방안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배움을 찾는 현장 의정을 몸소 실현해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미시의회는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어려움과 심각한 사안들을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 41만 구미시민의 대변자로 의정활동에 충실
구미 시민의 여론을 무시한 채 대구 취수원을 낙동강 상류인 도개면 일원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에 대해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부고속 철도의 2단계 구간 개통 시 KTX 중간역사 신설역명을 ‘KTX 김천·구미역’ 명칭으로 확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 구미를 포함한 경북·울산·대구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고, 정부가 입법예고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 일부 개정안에 대해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시민의 알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는 경북 도내 최초 영상회의록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의 알 권리 증대는 물론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제공했다.
이 사업은 장애인 웹 접근성 관련 법 시행으로 동영상 컨텐츠에 동기화 된 자막제공 기능을 추가 설치하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 기반 환경을 조성하여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증대로 시민 만족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구미시의회의 생생한 모습을 촬영하여 DVD 홍보영상물도 제작했다.
홍보영상물은 지미집 카메라 및 HD 카메라로 촬영해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구성하고 의회구성 및 역할 등을 평소 어렵고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반시민과 3D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문답식으로 설명하여 초등학생부터 일반인들까지 쉽게 한눈에 볼 수 있게 총 8분 분량으로 제작되었다.
또, 구미시 현황, 구미시의회 현황, 의회에서 하는 일, 구미시의회의 미래 발전 방향 및 비전 등 테마 별로 재조명하고 활기찬 구미의 미래를 열어가는 구미시의회의 역동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담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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