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탑정형외과 원장(61년생)이 지난 22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구미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최 원장은 “오랜 시간 갈등하고 고민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빠져나가고 떠난 자리를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위대한 지도자가 건설해 놓은 도시, 구미가 허허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비켜가지 않고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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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국민을 섬기는 정치는 개인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인내의 대상이며 희생의 발자취여야 한다는 것만은 다짐하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또, 최 원장은 “비록 지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구미의 앞날을 보듬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그 표정을 사랑하고 그 웃음을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앞만 보고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칭찬보다는 채찍을, 박수보다는 할 일을, 격려보다는 비판을 해주는 등 많은 위로와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22일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일단 공천 여부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지만 정당하게 공천이 이루어진다면 포기하겠다는 의사도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