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심 명품 수변도시 조성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구미시가 지난 22일 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를 유치함으로써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의 활성화, 새로운 여가공간 제공, 공업도시의 이미지 탈피 등 앞으로 수변도시 기반형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대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그 동안 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를 유치하기 위해 협회와 수차례에 걸쳐 긴밀한 협의를 했고 지난 15일 구미보 현장사무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심사위원 5명 및 지부 운영위원 5명, 각 시·도 지부장 5명과 함께 지부선정 현장 실사시 입지여건과 사업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그 결과, 구미시는 포항시와 최종 후보지로 경합을 벌였지만 선정되었으며 그 이면에는 무엇보다 낙동강 수변공간 개발에 대한 남유진 구미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이번 유치 성공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는 수상레저 조정면허시험, 수상레저 기구등록, 안전검사 및 점검, 수상레저 사업장 및 레저기구 이용자에 대한 인명구조교육, 관련 장비교육,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위한 자율구조대 작업 등 수상레저에 있어 봉사·공익적 목적을 수행하는 단체로 현재, 중앙회 및 각 지역 15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지부 유치는 조종 연습과 면허증 취득을 위한 원거리 이동과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경북 수상레저 스포츠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구미시는 사업 추진시 인허가 사항 등 기타 제반 행정사항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고 앞으로 수상레저스포츠의 거점지역으로 육성 할 것이라 강조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