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시민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전거 수리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지난 2일 원평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78회 운영, 고장난 자전거를 총 6,560건 수리하여 가정내 잠자는 자전거를 깨워 도로 위로 이끌어 내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일자리창출사업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하여 자전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총 3명이 순회하며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며 27개 읍면동별로 수리센터 운영장소를 신청받아 매주 화∼금요일 읍면동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수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구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리범위는 지역 자전거 수리업체 보호를 위해 펑크, 무시고무 교체, 오일주입, 나사 조임, 브레이크 조정 등 부품교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수리와 점검위주로 운영된다.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가 있는 가정은 순회수리 일정을 꼼꼼히 챙긴다면 자전거 수리에 따른 수고를 어느 정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구미시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뿐 아니라 전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시민 공용자전거 운영, 시민 자전거타는 날인 ‘두발로 데이(Day)’,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가맹점, 자전거타기 선도시범기관 운영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에 걸맞게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 : 녹색정책담당관실 480-6575)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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