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년 청소년 체험활동 지역사회 운영 모델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일 휴관일에 선산읍 소재 장원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초청, 정성스럽게 마련한 동태찌게를 대접하는 등 마을 어르신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드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창의적 체험활동 4개영역 중 봉사활동 영역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운영코자 경로당 봉사활동을 전 직원이 체험하게 되었다.
직원들은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 고장난 형광등 교체, 경로당내 주요 시설을 정리 하면서 말벗을 되어 드리는 등 더불어 건강한 삶을 통한 지역사랑과 경로효친의 실천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경로당에 계신 김모 어르신은 “ 휴관일인데도 불구하고 젊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내집처럼 청소도 해주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는 등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련관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운영위원회, MY GUMI 봉사단 등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련관에서는 봉사활동 외에 각 학교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지정 창의적 체험활동 시범기관에 걸맞게 황토염색, 명랑운동회, T볼, 리더십특강, 성격 및 진로검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럼, 댄스, 독서지도, 중국어, 골프, 농구, 요가, 예쁜 글씨, 배드민턴, 통기타, 바이올린 등의 11과목 16개반의 문화강좌와 매주 토요일은 농구, 골프, 보드게임, 영화상영, 로봇교실, 미술치료, 컴퓨터자격증반과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24일 개관한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학교폭력, 주5일 수업제 등을 감안,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역청소년 및 주민 약 3만명이 이용했으며, 수련관 옆 부지에 숙박시설, 로봇 체험관, 수영장 등 시설을 갖춘 특화시설을 내년에 완공예정이어서 명실상부한 청소년수련활동의 중심지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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