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새누리당 구미갑 여론조사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공천위원회가 규정한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대승적 차원에서 전격 수용하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선 심학봉 예비후보는 8일 “파주를 비롯한 수도권에 뺏긴 구미, 두 배로 뺏어오겠습니다”는 입장 발표를 통해 “구미사수, 구미번영”을 강조하면서 “뺏긴 구미를 두 배로 뺏어오고, 그 위에 교육, 문화, 복지의 100만 구미번영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특히, 심 후보는 “문제가 되고 있는 영남 물류센터, KTX 김천(구미)역사는 물론, 혁신도시, 신도청, 대기업의 파주 이전 등은 지난 2000년대부터 이루어져 온 구미의 불행한 사건이고, 이 불행이 눈두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결국 희망과 번영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바윗덩이가 됐다”고 지적하고 “있는 것도 뺏긴 구미에다 새로운 대형프로젝트를 유치하겠다.”는 특정 후보의 주장을 누가 신뢰하겠느냐고 꼬집었다.
또, 노후화&공동화로 인해 폐허가 된 국가 1단지 재창조를 위한 경제 분야 실천 공약으로 ▶박정희컨벤션센터 건립 ▶구미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설립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해소를 위한 비정규직 지원 펀드 조성 및 차별시정 법률 지원단 설립 검토, 사회 보험료 절반 경감 ▶지식기반융합부품·소재산업 및 국책연구기관분원 유치 ▶구미소재 외국연구기관 유치 ▶IT융합기술 종합연구 클러스터 및 지원시스템 구축 ▶구미수출 컨테이너 야적장(구미CY)」건설 ▶수출기업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구미대교 1등급 교량으로 개체 추진 ▶수출촉진지구 신설 지정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필히 실천하도록 하겠다는 심 후보는 “구미는 자랑스러운 구미를 지켜온 기존 구미인과 홀홀단신 구미로 이주해온 외지인들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면서 퇴근한 피와 땀이 이뤄낸 산업 근대화의 성지”라고 밝히고, “너와 나라는 개념을 극복하고 우리라는 공동체적 가치관으로 뭉쳐 구미를 번영의 정상으로 이끌어 올릴 수 있도록 일심동체가 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살신성인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심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로서 42만 시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4.11 총선 압승과 2012년 정권 재창출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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