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호초등학교(교장 권용세)는 2011년 2학기 주5일 수업제 시범학교 운영 경험을 토대로 2012년 전면 실시 된 주5일제 수업에 맞추어 내실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평소 바쁜 학교생활과 일정으로 취미활동을 할 시간이 없었던 학생들에게 자신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 있는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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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초 토요프로그램은 축구, 배드민턴, 배구교실, 로봇과학교실, 바이올린교실, 자기주도적 학습교실, 토요돌봄교실 등 7개 부서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맞벌이로 토요일 학생들의 교육과 보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5학년 김보경 학생은 “평소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었지만 학원 때문에 배울 수 없었는데 토요 방과후학교를 통해 배울 기회를 가져서 좋고 열심히 배워 멋진 연주 솜씨를 뽐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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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기주도적 학습교실에 참여한 6학년 최수빈 학생의 어머니는 “토요일에도 일을 하는 관계로 혼자 있을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했는데 학교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 너무 감사하고 아이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원호초등학교는 지난 2011학년도 자율형 창의경영학교로 지정, 3년간 자율적인 학교 경영을 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에는 창의&인성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토요프로그램 외에도 평소 방과후 돌봄 교실, TaLK 원어민 영어, 수요외국어교실, 영자신문반, 영어독서토론반, 과학교실, 스포츠 클럽 등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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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용세 교장은 “앞으로 더욱 내실 있고 효과적인 토요 프로그램 활동을 마련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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