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공영주차장 관리 및 운영 환경사업소, 지하 공동구, 견인사업 운영 등 시민생활의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2003년 09월 08일(월) 02:2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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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06년도 전국에서 제일가는 초우량공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전 임직원이 땀 흘리고 있는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을 조명해 본다.
시민 생활체육의 요람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시설관리공단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경북 유일의 시설로 연간 60만 이상의 시민이 애용하는 시민건강증진의 요람으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다.
구미에서 가장 긴 레인의 수영장, 가족적인 분위기가 넘쳐나는 헬스장, 실내에서 테니스 농구 베트민턴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 그 밖에 탁구장과 에어로빅, 챠밍장 등 각종 생활 스포츠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억여원을 들여 전면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 수영장은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는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영장 내 황토방 시설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영장의 청정한 수질유지를 위해 지하 암반수를 오존시스템으로 살균처리하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한 순환여과시스템 등 식수와 같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첨단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수영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전문 수영지도자를 초빙,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민생활관이 자랑하는 사업은 ESCO(에너지절약사업)으로 연간 4천5백만원 정도의 에너지절약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전국의 공사 공단은 물론, 일반 기업체에서도 벤치 마킹을 시도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 자체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구미의 주차 문화를 선도
공영주차장 사업은 구미시시설관리공단의 또 하나의 주력사업이다. 현재 광평복개천 주차장을 비롯해 금오복개천, 단계복개천 주차장, 금오산 도립공원내 주차장 등 노상·노외를 포함한 총 89개소 8천9백35면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시민 편익을 위해 주차장내 '차량서비스 기동처리반 운영' '고객차량 무상점검서비스제' 실시 등 민간기업 수준의 공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오폐수의 완벽한 처리로 수자원보호 및 환경보호에 앞장
지난해 8월 구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환경사업소는 제 3공단 내 본 처리장을 포함, 도개처리장, 배수장 3개소, 중계펌프장 9개소, 마을하수도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일일 시설용량 33만5백톤 정도의 폐수를 처리하고 있는 환경사업소는 현재 고도처리시설 공사가 추진중이고 2005년 4월 완공되면 전국 제일의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단에서는 일반 시민 학생들의 환경 마인드 고취를 위해 전국 최초로 ‘낙동강변 일일 환경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시민, 단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구미시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소는 앞으로 오폐수 처리는 물론 환경친화적인 처리장의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환경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임직원들은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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