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 통계 작성 결과
경북도 총인구 2백73만9천179명
등록 외국인수 총 3만9천984명, 전체인구 1.5% 차지
2012년 02월 21일(화) 02:47 [경북중부신문]
경북도가 지난 해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집계한 결과, 2010년 대비 12,364명(0.5%)이 늘어 2010년에 이어 최근 2년간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경북도 총인구(주민등록인구, 외국인포함)는 2백73만9천179명으로 2010년 2백72만6천815명보다 1만2천364명(0.5%)이 증가했으며 이 중 남자가 50.4%인 1백38만367명, 여자가 49.6%인 1백35만8천812명으로 나타났다.
등록 외국인 수는 총 3만9천984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36,895명) 대비 3,089명 증가했다.
연령별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유년인구(0∼14세)는 전년대비 1만864명이 감소했고 경제활동인구(15∼64세)와 노령인구(65세 이상)는 각각 1만4천611명과 5천528명이 증가했다.
특히, 이번 2011년도 인구증가는 시.도간 순이동(전입-전출)이 2009년 8천307명, 2010년에 3천552명 등 순유출 상태에서 2011년에는 전입 140천명, 전출 135천명으로 1998년 이후 처음으로 5천명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도 및 시군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저출산대책 추진 등으로 2011년 한 해 동안 출생자수가 2만4천179명으로 2010년에 비해 812명(3.4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되었다.
2011년 등록 외국인수도 3만9천984명으로 2010년에 비해 3천89명이 증가했고 비전문취업과 다문화결혼이민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종진 도 기획조정실장은 “그 동안 지속되어 오던 인구 감소세가 최근 2년간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침체된 지역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자녀보육 및 교육문제 등 도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권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인구증가세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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