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올해 학교급식 관련 사업비를 지난해 보다 대폭 확대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된 사업비는 총 45억7천4백만원이며, 올해는 123억2천6백만원을 확보했다.
수혜대상자는 관내 179개교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만8천여명에게 급식비가 지원된다.
학교급식 지원사업 내용은 초·중학교 무상급식 지원사업,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유치원 급식용 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사업, 친환경 쌀 구입 차액 지원사업, 학교급식 후식용 우수농축산물 구입 지원사업,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 한우암소 학교급식 지원사업으로 분류된다.
구미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급식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14일 선산출장소에서 ‘2012년도 학교급식 지원심의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2년도 학교급식 지원 사업 추진계획 및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계획 설명, 학교급식 확대 관련 심의, 참여자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 되었다.
허경선 선산출장소장은 “학교급식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단계적으로 학교급식 확대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친환경으로 생산된 우수 식재료를 지원해줌으로서 학생들의 건실한 성장을 돕겠다”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구미시를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세 자녀 이상의 다자녀 학생을 무상 급식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출산 장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학교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우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한우암소 학교급식 지원사업도 신규로 실시하는 등 학교급식 지원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명숙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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