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아마추어 탁구대회가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탁구대회는 중·고등학교에서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28개팀 56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이 진행되었고 지역 내 탁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그동안 틈틈이 익힌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
우승팀은 4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 및 3등은 2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4위는 상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흙맹팀’의 황하진(선산고등학교) 학생은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아마추어 탁구대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대회를 개최해 준 구미시에 감사드리고 더구나 나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승까지 하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는 공부도 운동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 탁구대회 외에도 창의적 체험활동 지역자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선산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미시 관광해설사를 지원받아 금오서원, 죽장동 5층 석탑(국보 제103호), 매학정, 삼강정각 등 우수한 ‘구미지역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으며 또,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MY GUMI 봉사단 발대식’을 봉사단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오는 5월 봉사활동 선정 등 향후 계획을 수립했다.
이외에도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신체적 발육 촉진과 긍정적 정신건강 함양을 위해 키가 쑥쑥 크는 중등부 및 고등부 농구대회를 6월과 9월에 개최하고 12월에는 청소년을 위한 배드민턴 대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
탁구대회 수상 결과
중등부 - 우승 SUN(광평,구미중 혼합 : 안형근, 김근태), 준우승 구미중(조태성, 박경민), 3위 한마음(구미중학교 : 김진우, 이순용), 4위 퐁당핑(선산중 : 이태환, 최승혁)
고등부 - 우승 흙맹(선산고등학교 : 황화진, 윤성우), 준우승 닭템(선산고등학교 : 양성열, 양희모), 3위 미얀마(선산고등학교 : 권순일, 황지호), 4위 GFLHS(경북외고 : 최규동, 유현수)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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