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및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구미지역에서는 새누리당이 압승했다.
선거 막판, 지역 정서를 감안한 바람몰이로 일부 변수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근혜 위원장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큰 흐름에 휩싸여 제대로 된 접전 한번 없이 개표 초반부터 예견되었던 새누리당 후보의 완승이 현실로 나타났다.
선거 결과, 구미갑 선거구는 총 유권자 16만8천87명 중 50.3%인 8만6천30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새누리당 심학봉 후보가 61.3%인 5만2천353표를 획득했고 민주통합당 안장환 후보가 12.8%인 1만915표를, 통합진보당 구민회 후보가 5.4%인 4천585표를, 친박연합 김석호 후보가 18.3%인 1만5천649표를, 무소속 김성식, 신수식 후보가 각각 1.4%인 1천232표, 0.9%인 759표를 각각 획득했다.
구미을 선거구는 총 유권자 14만1천638명 중 46.3%인 6만6천76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중 새누리당 김태환 후보가 57.9%인 3만8천90표를 획득했고 통합진보당 이지애 후보가 16.6%인 1만898표를, 친박연합 박대식 후보가 7.4%인 4천880표를, 무소속 김연호, 김대호, 허성우 후보가 각각 7.1%인 4천678표, 7.6%인 4천972표, 3.4%인 2천212표를 각각 획득했다.
경북도의원 보궐선거 역시 새누리당 후보의 압승으로 결론 났다.
경북도의원 구미1선거구는 총 유권자 5만6천271명 중 54.04%인 3만4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개표 결과, 새누리당 이태식 후보가 49.9%인 1만4천935표를, 통합진보당 김임곤 후보가 16.3%인 4천875표를, 무소속 김낙관 후보가 26.8%인 8천41표를, 신상길 후보가 7%인 2천105표를 각각 획득했다.
경북도의원 구미6선거구는 총 유권자 4만1천577명 중 58.65%인 2만4천38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새누리당 김봉교 후보가 67.4%인 1만6천52표를 획득해 32.6%인 7천753표를 획득한 무소속 강명수 후보에게 압승했다. 김 후보는 앞선 두 번의 도의원선거에서 패한 것을 만회한 반면, 강 후보는 고아농협조합장 선거에서 패한 이후 두 번째 고배를 마셨다.
구미시의원 사선거구는 총 유권자 4만1천866명 중 49.37%인 2만66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새누리당 권기만 후보가 59.3%인 1만1천921표를 획득했고 무소속 황대우 후보가 40.7%인 8천187표를 획득했다. 권 후보는 2년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됨으로써 명예를 회복했다.
〈임주석 기자〉
남민정 기자 day@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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